5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5㎜ 내외의 비 소식이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5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6~7도가량 하강하겠다. 안동·영주·영덕 26도, 구미·문경·포항 25도, 대구·성주·경주 24도 등이다.
기상지청은 6일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5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6~7도가량 하강하겠다. 안동·영주·영덕 26도, 구미·문경·포항 25도, 대구·성주·경주 24도 등이다.
기상지청은 6일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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