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도 ‘일자리 넘치는 경제’를 첫번째 공약으로 내세우며 투자 유치 20조원,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문화·관광사업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을 유치하고, 권역별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지원 전담 기관을 세우고, 중소제조업에는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개발 보급한다. 연령대별로는 경북형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여성·어르신 일자리 확충,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할당제 강화,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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