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신공항, 관문공항化”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신공항, 관문공항化”
  • 김성미
  • 승인 2018.06.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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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 금호강 연계 스마트시티 조성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1호 공약으로 세웠다. 경북에 세워질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관문공항으로 대규모 남부권 경제 물류공항으로 ”건설한다. 대구공항이 빠져나간 후적지는 금호강, 동촌유원지를 연계한 동촌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면적 규모는 1천320만㎡(400만평) 상당이다. 또 통합신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 철도와 광역도로 연결교통망을 2조6천억여원을 들여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도로 조성은 조야~동명광역도로를 깔고 중앙고속도로 확장, 4차 순환도로망 완전 개통 등을 들었다.

권 후보는 올해까지 통합신공항 이전 주변 지역의 지원 계획을 세우고 이전부지를 선정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년까지 군공항·민간공항을 건설해 2025년에는 동시 개항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동촌스마트시티 건설과 공항 후적지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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