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깔아주는 여자’ 개그우먼 송은이(45)와 개그맨 정형돈(40)이 새로운 웹 음악 예능 ‘스트리밍-개가수 프로듀서’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두 사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송은이와 정형돈은 6월 네이버TV와 VLIVE(V앱)를 통해 공개되는 웹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밍-개가수 프로듀서’에 동반 출연한다”며 “연예계 대표 개가수(개그맨+가수)인 두 사람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송은이는 최근 개그우먼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기획하고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판을 짜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기획자의 능력이 돋보이는 콘텐츠 프로듀서로 평가받는다.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인 정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약하며 허를 찌르는 독특한 가사와 음악으로 인기 음원을 탄생시킨 바 있다.
연합뉴스
두 사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송은이와 정형돈은 6월 네이버TV와 VLIVE(V앱)를 통해 공개되는 웹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밍-개가수 프로듀서’에 동반 출연한다”며 “연예계 대표 개가수(개그맨+가수)인 두 사람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송은이는 최근 개그우먼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기획하고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판을 짜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기획자의 능력이 돋보이는 콘텐츠 프로듀서로 평가받는다.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인 정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약하며 허를 찌르는 독특한 가사와 음악으로 인기 음원을 탄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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