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은행권 1위
대구銀,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은행권 1위
  • 강선일
  • 승인 2018.06.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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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올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SA는 2016년 3월 처음 출시돼 은행·증권사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4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올라 온 상품 출시후 올해 4월말 기준 ISA 누적수익률에서 대구은행은 10개 은행 중 가장 높은 9.1%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전체 25개 금융사의 203개 ISA모델 포트폴리오의 누적수익률은 전달보다 0.23%포인트 오른 평균 8.53%다. 앞선 작년 9월말 기준 누적수익률에서도 대구은행은 6.87%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 성과를 냈다.

일임형 ISA는 투자자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전문가들이 운용전략, 시장환경 분석 등을 통해 편입상품 선정, 자산배분, 리밸런싱까지 고려한 후 종합적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며, 순소득에 대해 일정금액의 비과세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대구은행 ISA는 고위험과 중위험, 저위험 등 모든 포트폴리오 분야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고위험 16.3%를 비롯 중위험 7.7%, 저위험 3.4%로 은행권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또 개별 모델 포트폴리오 중 출시 이후 누적수이률은 고수익 홈런형A가 18.7%로 가장 높았다.

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ISA 손실계좌에 대한 일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은행권 최고 수익률을 바탕으로 일임형 ISA를 대표 상품으로 키울 방침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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