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는 지난 2일 경북 영천시 소재 ‘국립영천 호국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항제철소 냉연부 직원과 가족 등 약20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비석청소 및 바람에 흩날린 묘역 주변의 조화를 정리하고, 태극기 꽂기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해 생명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국립묘지로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보교육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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