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5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A(16)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5명은 지난달 22일 오전 4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 주얼리 타운의 한 금은방에서 현관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하려다 경보음이 울리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5명은 지난달 22일 오전 4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 주얼리 타운의 한 금은방에서 현관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하려다 경보음이 울리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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