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후보 “순국선열·호국영령 애국정신 되새겨야”
이경희 후보 “순국선열·호국영령 애국정신 되새겨야”
  • 이시형
  • 승인 2018.06.05 15: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충일을 맞아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충일을 맞아 “우리 삶의 기반을 만들어 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로 향후 “6월 한 달을 추모 기간으로, 감사 기간(11~20일), 화합과 단결 기간(21~30일)으로 각각 나눠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했다.

특히 경북도는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 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며 6·25 전쟁 때는 꽃다운 나이에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해 낙동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낸 뜨거운 피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