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하절기 앞두고
운영상황 최종점검 회의
경북경찰청, 교통안전 확보
사고다발구간 도로환경개선
운영상황 최종점검 회의
경북경찰청, 교통안전 확보
사고다발구간 도로환경개선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낙동강권역부문은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홍수기(매년 6.21~9.20)에 앞서 낙동강권역내 29개 댐·보 시설물의 홍수 및 녹조 대비 운영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K-water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홍수기 댐·보 운영 계획과 하절기 녹조대응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안동-임하댐을 연계한 홍수조절 방안 등 댐·보 운영상의 주요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K-water는 지난 3월부터 댐·보 상·하류 구간을 대상으로 댐·보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제약사항을 전수 조사해 홍수기 전에 사전 조치했으며 홍수대응 역량강화와 대응체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올 여름철 홍수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6일 K-water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홍수기 댐·보 운영 계획과 하절기 녹조대응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안동-임하댐을 연계한 홍수조절 방안 등 댐·보 운영상의 주요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K-water는 지난 3월부터 댐·보 상·하류 구간을 대상으로 댐·보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제약사항을 전수 조사해 홍수기 전에 사전 조치했으며 홍수대응 역량강화와 대응체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올 여름철 홍수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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