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硏, 색조 등 12건 검사
대구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에서 유통되는 눈 화장품 7건, 색조 화장품 11건, 기초 화장품 12건에 대해 유해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이 유통 화장품 30건을 생활용품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수거해 납(Pb), 비소(AS), 카드뮴(Cd), 안티몬(Sb), 니켈(Ni), 수은(Hg)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화장품 안전관리기준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안전 사용에 관한 상세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통합자료실>분야별 자료실(화장품),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법령·자료>홍보물 자료> 일반홍보물(화장품)에서 검색하면 된다.
대구시 김경태 보건연구부장은 “앞으로 화장품 품목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화장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에서 유통되는 눈 화장품 7건, 색조 화장품 11건, 기초 화장품 12건에 대해 유해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이 유통 화장품 30건을 생활용품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수거해 납(Pb), 비소(AS), 카드뮴(Cd), 안티몬(Sb), 니켈(Ni), 수은(Hg)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화장품 안전관리기준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안전 사용에 관한 상세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통합자료실>분야별 자료실(화장품),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법령·자료>홍보물 자료> 일반홍보물(화장품)에서 검색하면 된다.
대구시 김경태 보건연구부장은 “앞으로 화장품 품목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화장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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