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베트남 인력 요청 계획
영양군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희망 농가, 읍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2018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추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근무조건 및 환경, 인권보호 방안 등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교육과 비자발급을 위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위해 열렸다.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51개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 138명을 신청했다.
한편 영양군은 6월중 신청농가의 서류 확인, 주거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 후 적격자에 대해 최종 사업 참여 농가를 확정하고 베트남 화방군에 필요한 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영양군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단순히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넘어 베트남 화방군과 영양군의 우호증진은 물론 베트남을 바로알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근무조건 및 환경, 인권보호 방안 등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교육과 비자발급을 위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위해 열렸다.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51개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 138명을 신청했다.
한편 영양군은 6월중 신청농가의 서류 확인, 주거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 후 적격자에 대해 최종 사업 참여 농가를 확정하고 베트남 화방군에 필요한 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영양군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단순히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넘어 베트남 화방군과 영양군의 우호증진은 물론 베트남을 바로알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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