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력증진·여가문화 기여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스포츠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여가 선용과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 체육회와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매주 주말 13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는 농구, 축구, 배드민턴, 학교 밖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볼링, 골프 등의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명실상주 스포츠클럽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상주 국민체육센터와 월드컵 볼링장 등 11개소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 볼링,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여가 선용과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 체육회와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매주 주말 13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는 농구, 축구, 배드민턴, 학교 밖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볼링, 골프 등의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명실상주 스포츠클럽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상주 국민체육센터와 월드컵 볼링장 등 11개소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 볼링,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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