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방지
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방지
  • 승인 2018.06.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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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불법음란물 단속·삭제
정부는 7일 이른바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해외사이트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제3차 디지털 성범죄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9월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당국은 안경, 모자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변형카메라’에 대해 연구 용역 결과와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률안 등을 종합해 ‘변형카메라 수입·판매업 등록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불법영상물 단속도 진행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웹하드 상의 불법음란물 1만3천336건을 삭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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