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오늘부터 시범사업
대구시는 지역 214개 초등학교, 8천97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과일간식을 지원하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1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 및 건간증진과 함께 국내산 과일의 안정적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해당학교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이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구시 및 구·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학교 수요신청을 받았다. 신청에서 빠진 나머지 9개 학교는 추가신청을 통해 9월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제공되는 과일간식은 5억2천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생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 및 건간증진과 함께 국내산 과일의 안정적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해당학교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이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구시 및 구·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학교 수요신청을 받았다. 신청에서 빠진 나머지 9개 학교는 추가신청을 통해 9월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제공되는 과일간식은 5억2천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생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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