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달인’ 이승현, 통산 7번째 우승컵
‘퍼팅 달인’ 이승현, 통산 7번째 우승컵
  • 승인 2018.06.10 18: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LPGA S-오일 챔피언십 제패
투어 5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
‘퍼팅 달인’ 이승현(27)이 뜨거운 ‘버디 전쟁’에서 승리해 개인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승현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이정은(22)을 3타차로 따돌린 이승현은 지난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을 제패한 이후 7개월 만에 또 한 개의 우승컵을 보태 개인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이승현은 3라운드 내내 단 한 개의 보기 없이 버디 17개를 쓸어담았다. 노보기 우승은 KLPGA투어에서 다섯번째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