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4월초 이상저온으로 약 874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자두 540ha, 사과 133ha, 배 63ha, 기타 138ha가 냉해로 인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와관련 농림축산식품부 김기주 원예경영과장이 최근 김천시를 방문, 낙과 피해를 입은 조마면 대방리 과수농가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김 과장은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작물별로는 자두 540ha, 사과 133ha, 배 63ha, 기타 138ha가 냉해로 인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와관련 농림축산식품부 김기주 원예경영과장이 최근 김천시를 방문, 낙과 피해를 입은 조마면 대방리 과수농가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김 과장은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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