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이선미, 여고부 신기록
‘포스트 장미란’ 이선미, 여고부 신기록
  • 이상환
  • 승인 2018.06.11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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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량급서 합계 267㎏
인상 121㎏·용상 146㎏
이선미
‘한국 여자역도의 차세대 간판스타’ 이선미(18·경북체고·사진)가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90㎏ 이상) 한국 학생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선미는 11일 충남 서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경기대회’ 여자 90㎏ 이상급 결승에서 인상 121㎏, 용상 146㎏, 합계 267㎏을 들어 올렸다.

이날 인상에서 2003년 장미란이 세운 120㎏을 1㎏ 경신한 주니어 신기록을 세운 이선미는 합계에서도 자신이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수립한 266㎏을 1㎏ 또 경신한 한국 학생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이선미는 지난해 6월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고부 90㎏ 이상급에서 인상 117㎏, 용상 146㎏, 합계 263㎏을 들어 올려 ‘역도 여제’ 장미란이 2001년 전국체전에서 세운 고등부 최중량급 기록을 3개 부문 모두 16년 만에 자신의 기록으로 갈아치웠다.

이어 4개월 뒤인 2017년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인상 118㎏, 용상 148㎏, 합계 266㎏으로 자신이 작성한 기록을 바꿨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선미는 8개월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한국 역도계에 희망을 안겼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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