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탄저·바이러스성 설사증 등
총 6종 6만7천450두 접종 시행
총 6종 6만7천450두 접종 시행
경주시는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소 탄저·기종저, 소 바이러스성 설사증(BVD), 전염성비기관염 등 총 6종에 대한 예방백신을 소 6만7천450두에 접종할 계획이며, 실시대상은 소 영세농 및 번식우 집단사육지역 농가와 송아지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발생농가에 우선 접종한다.
예방접종은 지역담당 공수의 20명과 각 읍면동 공무원 또는 이·통장 1명이 2인 1조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시술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과거 가축질병 발생지역의 농가와 인접지역 농가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주변 소독을 철저히 함은 물론, 질병이 의심스러운 가축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이번 예방접종은 소 탄저·기종저, 소 바이러스성 설사증(BVD), 전염성비기관염 등 총 6종에 대한 예방백신을 소 6만7천450두에 접종할 계획이며, 실시대상은 소 영세농 및 번식우 집단사육지역 농가와 송아지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발생농가에 우선 접종한다.
예방접종은 지역담당 공수의 20명과 각 읍면동 공무원 또는 이·통장 1명이 2인 1조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시술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과거 가축질병 발생지역의 농가와 인접지역 농가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주변 소독을 철저히 함은 물론, 질병이 의심스러운 가축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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