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주 50대 마을이장 조사
경북 상주시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뇌물을 건넨 50대 마을이장 J씨가 경찰에 넘겨졌다.
J씨는 마을 주민 4명에게 금품을 건네주다 지난 10일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도경은 11일 현재 마을이장 J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J씨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윤주민 기자 yjm@idaegu.co.kr
J씨는 마을 주민 4명에게 금품을 건네주다 지난 10일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도경은 11일 현재 마을이장 J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J씨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윤주민 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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