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지역 중기 해외진출 발판 마련
경북TP, 지역 중기 해외진출 발판 마련
  • 승인 2018.06.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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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기업 15개사 선정
R&D 등 맞춤형 지원 추진
섬유산업 에티오피아 진출
현지 거점마련·기반 구축도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섬유산업 신흥시장 진출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발판을 마련했다.

11일 경북TP에 따르면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와 협력해 경북도 스타기업을 선정, 종합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스타기업은 경북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높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 매출증가율, R&D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을 말한다.

선정기업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9개사, 바이오·의료 2개사, 화학 2개사, 에너지·자원 1개사, 전기·전자 1개사로 나타났으며, 경산 3개사, 김천 3개사, 구미 4개사, 영천 2개사, 성주 1개사, 칠곡 1개사, 포항 1개사가 소재하고 있다.

올해 지원 예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6대4로 매칭해 기업당 사업화 지원비 5천만원 내외로 지원하며, 수출실적 100만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성공패키지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내년도에는 상용화 연구개발(R&D) 연 3억원(2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경북TP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2018년 신규 사업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섬유수출전용단지인 볼레레미Ⅱ 산업단지 내 ‘한-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를 조성하고 에티오피아 섬유산업육성, 국내 섬유기업의 현지 생산거점 마련 및 유럽.북미향 진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편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8억원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설비 및 기자재 구축, 교육훈련(전문가 현지 파견, 초청연수), 테크노파크 운영 교육 및 자립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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