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31주년 기념’ 회원
전직 교장·교감들 캠프 방문
전직 교장·교감들 캠프 방문
김사열 대구교육감후보는 11일 ‘6월 항쟁 31주년 기념’회원들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가 국정농단의 피해자이며 열 두 차례의 촛불집회에 꼬박꼬박 참여했던 유일한 촛불 후보, 무상교복, 무상교육, 교육자치 공약 등 교육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후보”라며 “김 후보가 6월 항쟁의 정신과 촛불항쟁의 정신을 가장 잘 이어갈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일부 전직 교장, 교감들도 이날 김 후보 캠프를 방문,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참석한 전직 교장, 교감 12명은 김사열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110여 명의 전직 교장, 교감선생님 지지자 명단을 받아 김사열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이들은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무엇보다 청렴하고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 보다 청렴하게 살아왔고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 교육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들은 “김 후보가 국정농단의 피해자이며 열 두 차례의 촛불집회에 꼬박꼬박 참여했던 유일한 촛불 후보, 무상교복, 무상교육, 교육자치 공약 등 교육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후보”라며 “김 후보가 6월 항쟁의 정신과 촛불항쟁의 정신을 가장 잘 이어갈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일부 전직 교장, 교감들도 이날 김 후보 캠프를 방문,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참석한 전직 교장, 교감 12명은 김사열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110여 명의 전직 교장, 교감선생님 지지자 명단을 받아 김사열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이들은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무엇보다 청렴하고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 보다 청렴하게 살아왔고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 교육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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