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만 원 증액 1800만 원
상주시가 지난 2016년 9월 ‘상주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를 제정,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보안등, 계단, 승강기 등의 전기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17년 340여 세대에 시비 1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전기요금을 지원했다.
2018년에는 예산을 1천800만원으로 늘려 더 많은 임대아파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동임대주택 관리주체(관리사무소)로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관리비 부담 경감 등으로 주거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시는 2017년 340여 세대에 시비 1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전기요금을 지원했다.
2018년에는 예산을 1천800만원으로 늘려 더 많은 임대아파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동임대주택 관리주체(관리사무소)로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관리비 부담 경감 등으로 주거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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