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 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환자 및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연과 함께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금복복지재단에서 마련한 간식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재능있는 봉사단원들로 구성된 예술공연팀이 가요, 악기연주, 국악, 시낭송 등으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