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권영세 안동시장 당선자는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안동다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분투해주신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허리 굽혀 쌈짓돈 모아 후원해 주신 시장 아주머니, 지켜주겠다며 등 두드려주신 시골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만난 시민 한분 한분의 절심함의 결과”라고 했다.
권 시장 당선자는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겠다”며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시민 삶이 하루하루 향상되고 윤택해지는 사회,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삶의 가치를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저와 경쟁하신 다른 후보는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은 언제나 저의 버팀목이자 자랑”이라며 “모범적인 시정 운영으로 갚아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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