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단지 특별점검 실시
고령군은 지난 5월부터 고령1,2일반산업단지 내 특별점검을 실시해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등 위반사업장 16개업체 22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주물관련 배출시설에 대해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준수,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미이행 3개소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운영 5개소 △사업장폐기물 부적정 보관 8개소 △배출허용 기준 초과 1개소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5개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 중 6개 사업장은 고발조치하고,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15건, 조업정지 3건, 사용중지 3건, 초과배출부과금 부과 1건 등 행정처분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주물관련 배출시설에 대해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준수,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미이행 3개소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운영 5개소 △사업장폐기물 부적정 보관 8개소 △배출허용 기준 초과 1개소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5개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 중 6개 사업장은 고발조치하고,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15건, 조업정지 3건, 사용중지 3건, 초과배출부과금 부과 1건 등 행정처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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