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344가구에 624만원 상당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은 올 상반기에 344가구에 624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가입세대가 증가중이다.
지난달 말 기준 영덕군의 가입세대는 1천393세대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신청자 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10% 절감하면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10% 이상 절약하면 2만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포인트 형태로 6개월 마다 지급하며 1가구당 연간 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가입세대가 증가중이다.
지난달 말 기준 영덕군의 가입세대는 1천393세대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신청자 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10% 절감하면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10% 이상 절약하면 2만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포인트 형태로 6개월 마다 지급하며 1가구당 연간 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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