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 예산 1억2천여만원 투입
에너지 절약·대기 환경 개선
에너지 절약·대기 환경 개선
울진군은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통한 연료비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이달말부터 4개 마을회관에 태양열온수기 및 건조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양열 설비 시설은 1개소당 3천6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국비 42%, 도비 18%, 군비 40%다.
이번 사업으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비를 보급해 온수공급, 난방보조시설로 활용 연료 사용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에너지 절약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으로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26개소에 태양열온수기등을 보급했으며 등유사용 보일러기준으로 연간 227만원 정도 절감되며, 농산물건조기는 전기사용건조기 대비 81% 정도 소비전력이 절감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 등은 내년 연도에 시작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건물지원사업 지원공고를 참조하거나 원전경제과 원전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태양열 설비 시설은 1개소당 3천6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국비 42%, 도비 18%, 군비 40%다.
이번 사업으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비를 보급해 온수공급, 난방보조시설로 활용 연료 사용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에너지 절약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으로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26개소에 태양열온수기등을 보급했으며 등유사용 보일러기준으로 연간 227만원 정도 절감되며, 농산물건조기는 전기사용건조기 대비 81% 정도 소비전력이 절감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 등은 내년 연도에 시작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건물지원사업 지원공고를 참조하거나 원전경제과 원전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