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년새 각각 23%· 0.4% ↑
전기전자제품·철강·금속 호조
전기전자제품·철강·금속 호조
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소폭 증가했다.
대구본부세관이 18일 발표한 ‘5월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 수출은 7억3천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3.4% 증가했으며 수입은 9.8% 증가해 4억2천5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북은 전년동월 대비 수출은 0.4% 증가해 34억9천만달러를, 수입은 0.1% 증가해 11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32%), 철강 및 금속제품(29%), 기계와 정밀기기(13%), 화공품(6%) 등이 주요품목으로 조사됐으며 기계와 정밀기계(33.8%↑), 철강 및 금속제품(14.2%↑) 부문에서 증가했다. 수출상대국은 중국(26%), 동남아(18%), 미국(17%), 유럽(10%), 일본(7%) 순으로 주요 수출상대국으로 나타났다. 유럽(35.7%↑), 미국(19.4%↑), 일본(12.0%↑) 등이 증가한 반면, 동남아(2.4%↓)는 다소 감소했다.
지역 수입은 화공품(31.4%↑), 광물(12.3%↑), 연료(6.3%↑) 등에서 증가했으며, 중국(25%), 일본(14%), 호주(13%), 동남아(12%), 유럽(7%)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으로 조사됐다.
홍하은기자
대구본부세관이 18일 발표한 ‘5월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 수출은 7억3천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3.4% 증가했으며 수입은 9.8% 증가해 4억2천5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북은 전년동월 대비 수출은 0.4% 증가해 34억9천만달러를, 수입은 0.1% 증가해 11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32%), 철강 및 금속제품(29%), 기계와 정밀기기(13%), 화공품(6%) 등이 주요품목으로 조사됐으며 기계와 정밀기계(33.8%↑), 철강 및 금속제품(14.2%↑) 부문에서 증가했다. 수출상대국은 중국(26%), 동남아(18%), 미국(17%), 유럽(10%), 일본(7%) 순으로 주요 수출상대국으로 나타났다. 유럽(35.7%↑), 미국(19.4%↑), 일본(12.0%↑) 등이 증가한 반면, 동남아(2.4%↓)는 다소 감소했다.
지역 수입은 화공품(31.4%↑), 광물(12.3%↑), 연료(6.3%↑) 등에서 증가했으며, 중국(25%), 일본(14%), 호주(13%), 동남아(12%), 유럽(7%)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으로 조사됐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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