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시 32분께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 빠진 A씨(62)를 구조했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 B씨는 ‘살려 달라’는 소리를 듣고 A씨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받은 지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경은 또 지난 17일 오후 1시 7분께 포항구항 북방파제 앞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15톤, 85마력, 승선원 7명)를 구조, 예인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인근을 지나던 행인 B씨는 ‘살려 달라’는 소리를 듣고 A씨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받은 지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경은 또 지난 17일 오후 1시 7분께 포항구항 북방파제 앞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15톤, 85마력, 승선원 7명)를 구조,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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