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심평원 적정성평가
뇌졸중 분야도 ‘최우수’
뇌졸중 분야도 ‘최우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암(대장·유방·폐·위)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19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대장암 적정성 평가(6차)부터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까지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동산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가산금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급성기 뇌졸중 평가부터 지금까지 연속해서 1등급을 차지했다.
송광순 병원장은 “전문 교수들의 다학제 진료, 풍부한 수술과 진료 경험, 선진화된 암 치료 시스템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성서 새 병원에서 암치유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를 기반으로 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환자 최우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적정 치료 시행 △평균 입원일수 및 평균 입원진료비 등의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진행했다. 강나리기자
19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대장암 적정성 평가(6차)부터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까지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동산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가산금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급성기 뇌졸중 평가부터 지금까지 연속해서 1등급을 차지했다.
송광순 병원장은 “전문 교수들의 다학제 진료, 풍부한 수술과 진료 경험, 선진화된 암 치료 시스템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성서 새 병원에서 암치유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를 기반으로 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환자 최우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적정 치료 시행 △평균 입원일수 및 평균 입원진료비 등의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진행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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