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포항 지역 경제세미나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하대성)는 오는 26일 올 상반기 포항지역 경제세미나를 갖는다.
‘포항경제, 새로운 시대와 도약’을 주제로 이날 포항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부문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남·북경협시대에 포항경제의 활로를 모색코자 기획됐다.
이날 개회식은 하대성 한국은행 본부장 개회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축사 등이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최상민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박사의 ‘포항철강산업의 내외부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최정자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의 ‘지역 관광서비스산업의 위기와 대처방안’, 김진홍 한국은행포항본부 기획조사팀장의 ‘새로운 남·북경협시대에 대비한 포항의 기회와 전략’이 각각 발표된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준홍 포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영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성현모 한동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포항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경제, 새로운 시대와 도약’을 주제로 이날 포항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부문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남·북경협시대에 포항경제의 활로를 모색코자 기획됐다.
이날 개회식은 하대성 한국은행 본부장 개회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축사 등이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최상민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박사의 ‘포항철강산업의 내외부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최정자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의 ‘지역 관광서비스산업의 위기와 대처방안’, 김진홍 한국은행포항본부 기획조사팀장의 ‘새로운 남·북경협시대에 대비한 포항의 기회와 전략’이 각각 발표된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준홍 포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영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성현모 한동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포항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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