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읍장 김사기)은 올해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화합을 위해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케이크 절단 등 생일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5일 첫 생일을 맞은 민원실 최선자씨를 비롯, 9일 민원실 박정현, 22일 산업계 임예진씨 등에게 케이크 절단과 함께 베스트셀러 책 한권을 선물로 전달하면서 격려, 직원 화합을 다졌다.
선물로 받은 책은 다 읽고 난 뒤 다른 직원이 읽게함으로써 독서열기와 함께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사기 고아읍장은 “행정 일선에서 민원인들과 마주치는 바쁜 일손의 직원들이 생일을 축하하면서 직원화합은 물론 민원인들에게 친절행정을 보여주기 위해 직원 생일축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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