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선배 시장들 조언 듣다
이강덕 포항시장, 선배 시장들 조언 듣다
  • 승인 2018.06.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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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환·박승호 초청 오찬
시민 위한 눈높이 행정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포항시내 한 식당에서 민선 1기 박기환, 민선 4·5기 박승호 두 전직시장을 초청해 시정경험을 듣고, 조언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시절에 시정을 이끌고 현재 포항시가 환동해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신 두 분 선배 시장님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한다”면서 “더 큰 도약을 통해 위대한 포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시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기환 전 시장은 “지진발생으로 시민들이 불안한 가운데 포항시의 발 빠른 복구와 이재민 대책은 칭찬받을만 했다”면서 “도시재생 등을 통하여 완전한 수습과 안전도시건설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승호 전 시장은 “앞으로 추진하게 될 각종 대형 프로젝트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포항시의 전·현직 민선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세 사람은 수시로 시정발전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시청 간부회의에서 “시대가 변화했다.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공직자들이 그 변화를 감지해서 앞서나가야 한다. 변화에 뒤지면 안 된다. 변화의 물결을 타지 못하면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잃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이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언론 등 외부의 비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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