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식재산센터는 광주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2018년도 IP창업Zone 지식재산 창업 워크숍’을 열었다.

24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광주 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자의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지식재산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 워크숍에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대구·광주광역시 담당관과 IP창업Zone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18년도 트렌드 기업 마케팅’이라는 주제 아래 맹명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전임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협업을 통한 창업 성과 창출 스킬’주제강연, 대구·광주 예비창업자 교류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창업 인프라를 견학하는 등 다양한 IP창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