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호초 ‘해솔관’ 개관식 개최
대구 파호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 다목적강당 ‘해솔관’ 개관식을 했다. 지난해 5월부터 짓기 시작한 다목적 강당은 총 사업비 약 35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연면적 1천125㎡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파호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철진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조홍철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파호초 운영위원과 학생·학부모 등이 개관식에 함께했다.
다목적강당은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솔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해의 순 우리말 ‘해’와 학교 교목인 소나무의 순 우리말 ‘솔’의 뜻이 합쳐진 것으로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인숙 파호초 교장은 “강당 건립으로 행복역량 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됐다. 우리 아이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실내 스포츠가 내실화 될 수 있으면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배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호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철진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조홍철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파호초 운영위원과 학생·학부모 등이 개관식에 함께했다.
다목적강당은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솔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해의 순 우리말 ‘해’와 학교 교목인 소나무의 순 우리말 ‘솔’의 뜻이 합쳐진 것으로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인숙 파호초 교장은 “강당 건립으로 행복역량 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됐다. 우리 아이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실내 스포츠가 내실화 될 수 있으면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배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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