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단가계약 입찰집행에 앞서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수렴하고자 25일 대구·경북지역 레미콘·아스콘 시설자재 관계자를 초청해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레미콘사업협동조합을 비롯, 업체 및 수요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된 시설자재 관리지침를 안내하고 원활한 공급과 품질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역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김명규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레미콘사업협동조합을 비롯, 업체 및 수요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된 시설자재 관리지침를 안내하고 원활한 공급과 품질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역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김명규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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