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낙동강의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하절기 장마철 및 폭염 기간인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대기 89개소, 폐수 108개소 등) 대한 특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집중강우 시 공공수역에 수질오염 물질을 직접 배출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폐수·대기·폐기물·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전분야에 걸쳐 합동 점검반을 편성,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하천 인근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배관 설치 등 불법행위 여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적정 처리여부 등이다.
상주시는 단속결과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등 행정처분(2017년도 과태료 7건, 기타 9건)을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집중강우 시 공공수역에 수질오염 물질을 직접 배출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폐수·대기·폐기물·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전분야에 걸쳐 합동 점검반을 편성,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하천 인근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배관 설치 등 불법행위 여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적정 처리여부 등이다.
상주시는 단속결과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등 행정처분(2017년도 과태료 7건, 기타 9건)을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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