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늘부터 영향권
대구·경북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25일 해제됐다. 26일부터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면서 지난 주 후반부터 이어지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를 기해 대구와 경주·의성·칠곡·군위·경산·영천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또 울진·영양평지와 문경·청도·포항·영덕·청송·영주·안동·예천·상주·김천·성주·고령·구미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도 해제됐다. 대구와 경북은 26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6~27일 예상 강수량은 80~150㎜다. 강나리기자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를 기해 대구와 경주·의성·칠곡·군위·경산·영천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또 울진·영양평지와 문경·청도·포항·영덕·청송·영주·안동·예천·상주·김천·성주·고령·구미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도 해제됐다. 대구와 경북은 26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6~27일 예상 강수량은 80~150㎜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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