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이달 선생의 석비 제막식이 28일 오후6시에 대구 중구 종로동에 있는 무아주차장 옆에서 열린다. 야산 이달은 동양학의 최고 정수 ‘주역’의 대가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며 새 세상을 꿈꾼 인물이다.
이날 제막식날은 선사 서거 60주년에 홍역학 창립 72주년의 뜻깊은 해다. 이번 석비는 대연학당 명예이사인 정산 윤금식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황인옥기자
이날 제막식날은 선사 서거 60주년에 홍역학 창립 72주년의 뜻깊은 해다. 이번 석비는 대연학당 명예이사인 정산 윤금식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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