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이달 선생 석비 제막식, 내일 오후 대구 중구 종로동
야산 이달 선생 석비 제막식, 내일 오후 대구 중구 종로동
  • 황인옥
  • 승인 2018.06.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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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이달 선생의 석비 제막식이 28일 오후6시에 대구 중구 종로동에 있는 무아주차장 옆에서 열린다. 야산 이달은 동양학의 최고 정수 ‘주역’의 대가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며 새 세상을 꿈꾼 인물이다.

이날 제막식날은 선사 서거 60주년에 홍역학 창립 72주년의 뜻깊은 해다. 이번 석비는 대연학당 명예이사인 정산 윤금식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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