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51개 종합순위 9위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대구세명학교 강당에서 선수·지도자·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5월 15일~18일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대구장애학생체육의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선수단은 10개 종목에 1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9위를 달성했다.
특히 조정종목에서 금 3, 은 3, 동 3개를 획득해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e-스포츠종목에서도 금 4, 은 4, 동 4개로 종합 준우승 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는 종목 입상, 다관왕, 우수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종목 입상에는 대구장애인조정연맹과 대구장애인e스포츠연맹이, 다관왕상에는 박찬진(영화학교· e스포츠), 이유림(광명학교·육상)이, 우수지도자상에는 김고은(광명학교), 백승찬(보건학교)이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해단식은 지난 5월 15일~18일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대구장애학생체육의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선수단은 10개 종목에 1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9위를 달성했다.
특히 조정종목에서 금 3, 은 3, 동 3개를 획득해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e-스포츠종목에서도 금 4, 은 4, 동 4개로 종합 준우승 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는 종목 입상, 다관왕, 우수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종목 입상에는 대구장애인조정연맹과 대구장애인e스포츠연맹이, 다관왕상에는 박찬진(영화학교· e스포츠), 이유림(광명학교·육상)이, 우수지도자상에는 김고은(광명학교), 백승찬(보건학교)이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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