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제압…A조 1위 확정
‘남미 강호’ 우루과이가 10명이 싸운 ‘개최국’ 러시아를 제압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합쳐 3-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 승리로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낸 우루과이는 러시아에 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확정, 한국시간 7월 1일 소치에서 B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루과이와 함께 2연승으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한 러시아는 퇴장과 자책골의 이중고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루과이에 첫 패배를 당했다.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러시아는 내달 1일 모스크바에서 B조 1위와 8강행을 겨룬다. 연합뉴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합쳐 3-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 승리로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낸 우루과이는 러시아에 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확정, 한국시간 7월 1일 소치에서 B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루과이와 함께 2연승으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한 러시아는 퇴장과 자책골의 이중고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루과이에 첫 패배를 당했다.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러시아는 내달 1일 모스크바에서 B조 1위와 8강행을 겨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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