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역 산성 3곳 대상 문화재 정밀지표조사 나서
상주, 지역 산성 3곳 대상 문화재 정밀지표조사 나서
  • 승인 2018.06.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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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19개소 산성 가운데 3개소에 대해 문화재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상주는 고려 8목 중 하나이며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소재한 행정의 중심이자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로 산성 유적이 19개소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외형상 산성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 등 외형적 요건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상주시는 더 이상 산성 형상이 침식되기 전 우선적으로 ‘상주 자산산성, 남산고성, 수둥디미산성’을 대상으로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상주 자산산성’은 평면상 부정 장방형을 띠는 포곡식 산성으로 총 연장 3천706m에 달하는 상주에서 큰 규모의 산성임을 밝혀냈다.

‘상주 남산고성’은 이번 조사로 내성과 외성의 위치 및 규모를 밝혀내 산성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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