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90%로 콜센터 등 구축
울진군은 내달 2일부터 울진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울진군과 울진시장상인회에서 2018년 정부(중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된 것으로 1년간 사업비의 90%를 국비로 지원받아 배송인력과 콜센터를 구축해 장보기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진시장 이용 고객들은 가정에서 필요한 시장물품을 시장 개별점포 또는 콜센터(울진시장상인회 054-783-2988)로 주문을 하면 점포는 시장상인회를 통해 각 가정으로 물품을 배송하고, 배달수수료는 2~3천원으로 점포주가 부담한다. 배달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배송구역은 우선 시범적으로 울진읍 북부 새마실에서 월변동네까지로 실시한다.
장헌기 원전경제과장은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향후 3년차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장보기 배송서비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이는 울진군과 울진시장상인회에서 2018년 정부(중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된 것으로 1년간 사업비의 90%를 국비로 지원받아 배송인력과 콜센터를 구축해 장보기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진시장 이용 고객들은 가정에서 필요한 시장물품을 시장 개별점포 또는 콜센터(울진시장상인회 054-783-2988)로 주문을 하면 점포는 시장상인회를 통해 각 가정으로 물품을 배송하고, 배달수수료는 2~3천원으로 점포주가 부담한다. 배달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배송구역은 우선 시범적으로 울진읍 북부 새마실에서 월변동네까지로 실시한다.
장헌기 원전경제과장은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향후 3년차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장보기 배송서비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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