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강국들 월드컵 보너스
독일·벨기에는 5억 지급
독일·벨기에는 5억 지급
축구 강국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자국 선수들에게 엄청난 우승 보너스를 내걸었다.
27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삼바 축구’ 브라질 선수들은 목표를 달성하면 1인당 7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1억852만원을 받는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도 우승 보너스로 1인당 35만 파운드(5억1천745만원)를 준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벨기에는 꿈을 이루면 독일보다 많은 선수 1인당 40만 파운드(5억9천143만원)를 주기로 약속했다.
‘축구 종가’ 영국의 보너스는 세 나라보단 박하지만, 그래도 꽤 짭짤하다.
영국(잉글랜드)은 우승 보너스로 500만 파운드(74억원)를 걸었다. 우승하면 선수들은 1인당 21만7천 파운드(3억2천만원)씩 나눠 가진다. 연합뉴스
27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삼바 축구’ 브라질 선수들은 목표를 달성하면 1인당 7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1억852만원을 받는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도 우승 보너스로 1인당 35만 파운드(5억1천745만원)를 준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벨기에는 꿈을 이루면 독일보다 많은 선수 1인당 40만 파운드(5억9천143만원)를 주기로 약속했다.
‘축구 종가’ 영국의 보너스는 세 나라보단 박하지만, 그래도 꽤 짭짤하다.
영국(잉글랜드)은 우승 보너스로 500만 파운드(74억원)를 걸었다. 우승하면 선수들은 1인당 21만7천 파운드(3억2천만원)씩 나눠 가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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