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초, 학교 농장 텃밭 가꾸기 체험
범일초, 학교 농장 텃밭 가꾸기 체험
  • 승인 2018.06.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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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거리 교육·감수성 발달 ‘톡톡’
대구범일초등학교(교장 장영숙)는 지난 4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농장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재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각 교실에서 이루어지던 작은 화분심기 및 1인 1식물 가꾸기 활동을 더욱 확장하여 학교 농장이라는 조금 더 큰 영역으로 이끌어내어, 함께 가꾸면서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감수성을 발달시키고자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활동은 대구광역시청 농산유통과의 학교농장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대도시 속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에서만 배우던 농산물의 재배와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직접 채소를 길러봄으로써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수시로 자신들이 심은 채소에 물을 주고 성장 모습을 관찰하는 등의 관심을 보이며 직접 심은 채소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긍정적이고 올바른 성격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더불어 6월 4일부터 8일까지 녹색 환경 주간을 설정하여 직접 키운 채소의 관찰 그림을 그리거나 지주대를 세워주는 등 채소가 바르게 자라도록 관심을 가져주고 잘 자란 오이 고추 등은 학급에서 함께 수확하여 점심 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나누어 먹는 활동 등으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기르고 있다.

6학년 김환희 학생은 매일 아침 물을 주며 키운 상추를 수확하여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비빔밥을 해 먹어보니 밥맛이 꿀맛이라며 학교 텃밭 가꾸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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