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여름철 더위와 비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10개소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대구 서구청은 1일 사업비 7천800만원을 투입해 버스 승강장 10개소에 소형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림막이 설치된 버스 승강장은 △서부고 앞 △평리1동행정복지센터 앞 △평리1동행정복지센터 건너 △비산5동 주민센터 △서도초 서편 △황제맨션 앞 △홈플러스 내당점 등이다.
앞서 서구청은 지난 2월 소형 가림막 설치 대상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버스 노선과 이용자 수, 도로 폭과 상태 등에 관해 조사했다. 소형 가림막은 도로 폭 8m, 인도 폭 2m 이하인 도로에 설치할 수 있다.
향후 서구청은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소형 가림막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1일 사업비 7천800만원을 투입해 버스 승강장 10개소에 소형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림막이 설치된 버스 승강장은 △서부고 앞 △평리1동행정복지센터 앞 △평리1동행정복지센터 건너 △비산5동 주민센터 △서도초 서편 △황제맨션 앞 △홈플러스 내당점 등이다.
앞서 서구청은 지난 2월 소형 가림막 설치 대상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버스 노선과 이용자 수, 도로 폭과 상태 등에 관해 조사했다. 소형 가림막은 도로 폭 8m, 인도 폭 2m 이하인 도로에 설치할 수 있다.
향후 서구청은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소형 가림막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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