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
포항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
  • 김기영
  • 승인 2018.07.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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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내달 31일까지
포항시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한 계도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 공원,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대책’을 마련하고 내달 8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지난달 23일부터 개장한 해수욕장과 죽장면 계곡, 송라면 내연산 등의 주요 관광지에 다량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적기 수거를 위해 송라면과 죽장면에 시청 청소차를 지원했다. 죽장면에는 인근 기북면의 청소차와 인력을 지원해 피서지 쓰레기가 적기에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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