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예심을 가졌다.
농특산물인 포도, 자두 등의 우수성과 혁신도시 등 발전하는 김천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예심에 48명의 젊은 여성들이 참가해 재능과 멋을 뽐내고 김천과 김천포도에 대한 자기 소신을 발표,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예심을 통과한 18명은 12일까지 워킹, 자세, 표정관리, 발표력, 자기소개 방법, 장기자랑 준비 등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교육을 받은 후 본선 무대에서 화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