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어 퓨 굿맨’ 공연 호응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연속(‘2015~‘2017)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연극’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연극을 개최했다.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인기가 높다. 올해 진행한 연극 ‘어 퓨 굿맨(A Few Good Men)’은 부패 개연성이 있는 상황을 각색해 제작해 직원들의 부패 경각심을 일깨우고, 세대간 갈등과 성희롱 등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1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연극을 개최했다.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인기가 높다. 올해 진행한 연극 ‘어 퓨 굿맨(A Few Good Men)’은 부패 개연성이 있는 상황을 각색해 제작해 직원들의 부패 경각심을 일깨우고, 세대간 갈등과 성희롱 등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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