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청문감사관실
김천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2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형사팀, 여성청소년수사팀 등 수사부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인권진단은 신고출동, 민원 접수부터 사건 조사 시 피의자의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피해자가 제2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없는지 등을 토론식으로 진행했다.
또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한 피해자 지원에 대해서도 현황을 분석하고, 피해자 지원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간 협업 상황도 점검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7월중 직장교육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피해자 지원 제도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인권진단은 신고출동, 민원 접수부터 사건 조사 시 피의자의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피해자가 제2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없는지 등을 토론식으로 진행했다.
또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한 피해자 지원에 대해서도 현황을 분석하고, 피해자 지원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간 협업 상황도 점검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7월중 직장교육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피해자 지원 제도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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